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오늘(15일) 개봉 '보이스' 전세대 필람무비 추천 이유

보이스피싱 세계가 열린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반드시 관람해야 할 추천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추천 포인트는 바로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점이다. 김선, 김곡 감독과 '보이스' 제작사는 대한민국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지만, 누구도 그 실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보이스피싱을 리얼하게 파헤치고 관객에게 전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금융감독원부터 화이트 해커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자문을 얻고, 실제 사례와 수법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소름끼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담아내고자 했다. 두 번째 추천 포인트는 바로 리얼 통쾌 액션이다. '보이스' 액션이 호평 받는 데에는 한서준 역을 맡은 변요한의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이 뒷받침됐다. 함께 합을 맞춘 김무열은 “온 몸을 던지는 액션을 보여주었다”며 대역 없이 거의 대부분을 직접 소화한 변요한의 액션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변요한은 “화려한 액션보다는 리얼함이 베이스가 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의 몰입과 공감을 부를 수 있는 리얼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 추천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의 열연 시너지다. 절실함을 그대로 담아낸 변요한과 웃으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기획하는 잔혹한 곽프로 역 김무열의 모습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보이스피싱 범죄의 뿌리를 뽑고 싶어하는 지능범죄수사대 이규호 역을 맡은 김희원,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 역의 박명훈, 보이스피싱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블랙해커 깡칠 역의 이주영까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보이스'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5 09:37
무비위크

'보이스' 흥미진진 제작 영상 공개 "너무 치밀해서 찍으면서 놀랐다"

영화 '보이스'가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 영상을 공개했다. 6일 영화 '보이스'가 제작 영상을 오픈했다. 배우 및 스탭들이 생생한 프로덕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보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제작 영상에서 변요한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보지 않은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보이스피싱을 낱낱이 파헤치는 영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희원 역시 "생각보다 치밀해서 찍으면서도 되게 놀랐다"며 상상 이상으로 치밀하고 악독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영화 '보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소재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속속들이 드러날 지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이 눈길을 끈다. 김무열은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서 시나리오라는 걸 쓴다"며 조심하고 의심해도 속을 수밖에 없는 치밀한 보이스피싱 작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보이스'는 지능범죄수사대, 화이트 해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전담반 등 전문가들의 협조와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리얼한 보이스피싱 세계를 담아낸 바, 박명훈은 "너무 살아있게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는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네 배우의 4인 4색 연기 시너지가 돋보이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변요한은 수많은 액션 대다수를 직접 소화해 "변요한 배우는 자기 몸을 던져서 실제로 했다", "자기 희생이 정말 투철한 배우다"라는 김곡 감독과 전재형 무술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보이스'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고된 김무열은 악랄하면서도 매력적인 '곽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왔다는 평을 받았다. 김희원 역시 보이스피싱 본거지를 추적하면서도 피해자들을 어루만지는 세심한 연기를 펼쳤고, 박명훈은 캐릭터의 분위기와 눈빛을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영화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19:30
무비위크

메시지·재미 다 잡을 '보이스' 관전포인트

추석 가족영화로 강력 추천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보이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대한민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영화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보이스'는 누구나 들어보았지만, 누구도 실체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보이스피싱이라는 범죄를 피해자 한서준(변요한)의 입장에서 쫓으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거대하고 치밀한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자료 조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금융감독원, 지능범죄수사대, 화이트 해커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완성한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실을 리얼하게 파헤칠 뿐만 아니라 리얼 베이스 액션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대리 만족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보이스피싱의 모든 것을 담은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라는 점이다. “'보이스' 시나리오를 읽고 며칠 후 가족에게 제 매니저의 이름으로 돈을 요구하는 문자가 왔다”며 변요한은 누구나 타겟이 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전한 바 있다. '보이스'는 이처럼 전 국민이 타겟이 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치밀하고 정교한 수법을 실제 사례까지 녹여 구체적으로 파헤친다.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타겟을 정하는지부터 시작해 인출책, 환치기 등 범죄에 사용되는 전문 용어들까지 풀어내며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쫓을 예정. 범죄액션 장르의 통쾌함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장르적 재미와 경각심을 함께 전한다. 강렬한 캐릭터들은 세 번째 관람 포인트다. 변요한부터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까지 독보적 개성의 대표 배우들이 '보이스' 열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든 것을 잃고 보이스피싱 본거지에 잠입하는 캐릭터부터, 치밀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기획 총책,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고 싶은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보이스피싱 본거지의 절대적 감시자, 범죄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블랙 해커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어우러질 예정. 특히 배우들 각자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캐릭터들의 외형은 비주얼부터 강렬함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대사 하나에도 자신의 개성과 연구를 곁들인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새로운 인생 캐릭터들의 탄생을 예고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6 11:45
무비위크

"보이스피싱 일망타진'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 10일 크랭크인[공식]

강렬한 범죄 액션 영화가 찾아온다. 영화 '보이스(가제/김선·김곡 감독)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0일 크랭크인 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변요한은 가족을 위해 위험한 보이스피싱의 세계로 몸소 뛰어든 서준 역을 맡았고, 김무열은 그와 대적하는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를 연기한다. 김희원은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 박명훈은 중국 보이스피싱 최대 조직의 관리 담당 천본부장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낸다. 이와 함께 '보이스'는 충무로 차세대 파워까지 합류, 남다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서준의 아내 미연 역은 원진아가, 주인공 서준을 도와주는 해커 깡칠 역은 이주영이 함께 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로 눈도장을 찍은 이규성은 우연히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하게 된 막내 보이스로 출연한다. '보이스'는 2006년 제25회 벤쿠버 영화제 용호상 특별언급상(김선 감독) 수상, 2009년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김곡 감독) 및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등 공포 영화를 통해 특유의 감각을 입증했던 김선, 김곡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보이스피싱이라는 생활 밀착형 금융사기 범죄를 심도 깊게 다룰 신선한 소재의 범죄 액션 '보이스'는 2020년 상반기 크랭크업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2 09: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